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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라이프

뇌출혈에 좋은 운동 알즈너 사용후기 뇌출혈로 쓰러진 몸, 알즈너로 정상됐어요!

2008년 9월7일 새벽 2시. 건강했던 내가 갑자기 뇌출혈로 숨이 멈췄습니다.

 

 

마침 곁에 있던 남편의 응급처치로 다시 숨을 쉬게 되었고 토요일인지라 응급실 주치의들은 다 퇴근을 하였고 응급실 인턴이 와서 떨리는 손으로 산소 호흡기를 끼워준 후 신경외과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토요일과 주일이 겹쳐 교수님은 월요일에서야 오셔서 나의 상태를 보시고는 머리에 압이 너무 많으니 수술은 할 수 없고 머리에 고인 피만 빼내고 조형물 시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형물의 단점은 호흡기 내의 합병증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시술 다음날 폐에 물이차고 열이 42도까지 올라 3일 동안이나 계속되니까 위험하며 지금 상태로는 뇌사판정을 할 상황이라고 했답니다.

 


가족들에게는 '준비하세요. '라는 의사의 예고에는 우리 가족 모두는 슬픔에 빠졌답니다. 
늦게 결혼해서 아이는 이제 6살인데 막막했겠지요.


응급실 병동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누워있는 저를 하나님께서는 평안을 주셨고 다시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열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기적과 같이 의식이 돌아오는 저를 보고 남편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렇게 해서 중환자실에서 30일 동안 있었고 일반실로 올라가 한 달을 더 있었어요.


잘 걷지도 못한 내가 의사 선생님께 퇴원을 요구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었기에 병원에는 하루도 더 있기 싫었어요.


퇴원 후 집에 돌아와 나는 두 달 동안 보지 못한 우리 딸아이를 붙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이를 보니까 다시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뇌출혈에 좋은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걷기 시작합니다. 남편과 저는 하루 두 번,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시간을 걸었어요.


뇌출혈에 좋은 걷기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 날 남편이 전주로 이사를 가서 공기 좋은데서 운동하자고 했을 때 난 두말없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전주로 이사를 하고 무리한 탓인지 5분도 서있기가 힘들어 원광대 한방병원에 또 다시 입원을 했어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사도 잘 챙겨먹고 있는데 무엇을 더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알즈너 대리점장님으로부터 알즈너를 소개 받았습니다.

​알즈너 교정구를 착용하고서 남편과 저는 열심히 걸으면서 몸의 반응을 살피는데 남편은 일주일 만에 원래 아프던 어깨가 아프지 않게 되었고 2주 만에 퇴행성 관절염까지 아픔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2주일부터 반응이 나타났어요.
뇌출혈 후 변비로 많이 고생했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숙변이 3일 연속 계속되었습니다.


또 호흡기로 고생해서인지 갈색 가래가 3일 연속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오른쪽 팔이 저리고 아파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조금씩 아픔은 사라지고 팔이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뜨겁게 남편과 흘러내린 눈물과 입에서는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다시금 오뚝이처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뇌출혈 후 혈압약을 2년 넘게 복용했는데 이제는 약을 끊었습니다. 혈압도 정상이구요. 집에서 산 정상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나 행복합니다.


알즈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경험하지 못하고 다시 살아 아이들의 엄마로 제대로 살 수 없었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이제는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고 건강한 몸으로 알즈너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알즈너 사용후기]뇌출혈로 쓰러진 몸, 알즈너로 정상됐어요!|작성자 알즈너 그레이스

https://blog.naver.com/alznner-grace